티아라 효민이 '카메라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효민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럽가기 전 사부님께 강습받는 중. 카메라가 좀 크죠잉~ 그, 카메라 다이어트라고 아시나요? 찍으면 찍을수록 팔 살이 쭉쭉 빠진다는"이라며 은정과 함께 조세현 사진 작가에게 강습을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은정과 함께 조세현 사진 작가가 진행하는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등이 속한 7인조 걸그룹의 해외 올로케 화보집 및 데뷔 앨범 티저 촬영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은 10억 원 규모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효민은 이번 촬영을 위해 일본 '롤리폴리'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카메라 교습을 받기로 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과 은정은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티아라는 유럽으로 8박 9일 베낭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