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4.11 총선을 뛰는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하늬는 외삼촌인 민주통합당 경기도 의정부시갑 문희상 후보를 위해 1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시민이 촬영해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는 블랙 스키니 진과 재킷의 심플한 올 블랙 패션에 핑크색 머플러로 멋을 낸 이하늬가 유세차에 올라타 문 후보 옆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다.
문 후보는 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면서 득표 활동에 힘을 보탰다.
친인척을 위해 이번 4.11총선에 직간접으로 뛰어든 연예인은 이하늬 외에도 김을동(새누리당 서울 송파구병)의 아들 탤런트 송일국, 김부겸(민주통합당 대구수성갑)의 딸 탤런트 유세인 등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