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브랜드 K2(www.k2outdoor.co.kr 대표 정영훈)는 봄 산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등산화 구매 시 헌 제품을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등산화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산화 보상 판매' 이벤트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착용하던 등산화 및 운동화를 가져오면 K2의 고어텍스 등산화 구매 시 3만원, 일반 등산화는 2만원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일)까지 전국의 240여 개 K2 매장에서 진행되며,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대한 마일리지는 정상 적립된다. 단, 타 이벤트와의 중복 할인은 불가하며, 이월 및 특가 상품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이 밖에도 고어텍스 등산화 구매 시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총 15,000명을 대상으로 캠핑용품 세트 및 캠핑 타올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K2 이태학 사업본부장은 "등산화는 산행 시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로 사용한 지 오래되었거나 밑창이 닳은 제품을 착용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며 "K2의 등산화 보상판매를 통해 알뜰하게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