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의 아들 돌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심은진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지언니의 아가 준원이의 첫번째 생일파티! 엄마와 이모들 사이에서 심통난 준원이 사진도 한장! 준원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이지의 아들 송준원 군의 돌잔치에 참석한 심은진과 간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붉은색 드레스를 차려입고 아들 준원 군을 품에 안은 김이지는 한층 우아해진 미모를 뽐냈다. 단아한 스타일을 선보인 심은진과 간미연은 조카의 돌잔치에 기분이 좋은 듯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이지와 훈남 남편, 준원 군이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박수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계속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윤은혜 씨는 안보이네요",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왕년의 걸 그룹 멤버들이 결혼해서 애기까지...", "베이비복스는 지금이 다들 더 예쁜 듯", "다른 멤버들도 얼른 결혼해야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지는 지난 2010년 4월 모 증권사에서 근무 중인 동갑내기 송현석 씨와 결혼 후 1년만에 득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