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이 '조카 바보'에 합류했다.
백호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yo-! 우리 항미년!!! 애기를 안고 있다닝….. 귀엽당 ㅠㅠ!! 왠지 민현이한테서 자상한 삼촌향기가…… 삼촌!!ㅎㅎ"이라며 민현이 조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리스마를 뽐내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자상한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는 민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린 나인데 어쩜 저렇게 아기를 잘 안지?' '나중에 딸 바보 예약' '눈빛에 조카사랑이 가득'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페이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