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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의 동안비결? 짐볼운동으로 탄력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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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박소현의 동안비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전파를 탄 MBC '세바퀴'에서 박소현은 동안비결로 짐볼운동을 소개했다.

박소현은 "몸을 U자로 만들면 얼굴이 거꾸로 돼 중력이 작용하면서 쳐졌던 살이 업 되고 탄력을 얻는다"고 전했는데 방송이 나간후 관련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에서는 박소현의 동안비결로 소개된 짐볼운동에 대한 관심과 운동법에 대한 문의가 뜨겁다.

또한 출산후에도 여전한 20대의 몸매를 자랑하는 손태영도 과거 모 방송을 통해 짐볼운동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출산전 허리근력을 키우기 위한 '짐볼 브릿지' 운동을, 그리고 출산후 처진 뱃살을 탄력있게 해주는 운동으로 '짐볼 크런치'를 꼽았다.

'짐볼 브릿지' 운동은 무릎을 굽혀 천장을 바라보며 짐볼을 의지해 누운후 무릎과 골반,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여 몸을 반듯하게 펴주는 운동으로 허리 통증을 예방할수 있다.

또한 '짐볼 크런치' 운동은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린 뒤 짐볼 위에 누워 가슴을 배 쪽으로 향해 몸이 45도가 넘지 않도록 일으키면 되는데 이때 복근의 긴장감은 항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는 "실내 스트레칭 운동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짐볼(Gym Ball)은 여성들의 신체 균형과 함께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키울수 있다. 또한 자세의 균형이 잡히고 관절과 척추가 강화되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바르고 안정된 자세를 유지할수 있는데 짐볼만으로도 충분이 운동이 가능하지만 '덤벨'과도 함께 병행운동이 가능한 멀티 운동기구"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