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나라가 무결점 방부제 미모로 신효범에게 굴욕을 안겼다.
신효범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랜만. 근데 엄마랑 딸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와 신효범은 다정히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방부제를 먹은듯한 탱탱한 피부와 세월을 거스르는 상큼한 모습으로 신효범에게 의도치 않은 노안 굴욕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엄마랑 딸 같네요" "장나라씨는 정말 대단해요. 늙지도 않나봐요" "장나라씨는 방부제 드시나요? 왜 늙지를 않는 거죠?" "두 분 아름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6일 싱글 앨범 '너만 생각나' 음원을 공개하면서 4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