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땀 흘리니 개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깜찍한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핑크색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몸매를 드러낸 그는 운동을 끝낸 후 상쾌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과거 방송 활동할 당시 깡마른 몸매였던 한지혜는 지금은 살이 다소 오른 모습이지만 한층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행복한 표정에서 신혼생활의 즐거움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단발머리 잘 어울려요", "살 좀 찌셨네요", "결혼하고 나니까 더 예뻐지는 것 같네", "활동 안하시나요?", "아~ 엄청 여유롭게 사는거 같아서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미국 하와이에서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미국 시카고에 머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