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너무 귀여워 한국까지 데려가고 싶어!'란 글을 남긴 남규리는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꼭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남규리는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또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정말 귀엽다', '날이 갈수록 외모가 예뻐지는 것 같다', '국내에서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