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매장에서 갓 볶아 더욱 부드럽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크랩 크림 쏘테 파스타'를 출시했다.
한국 피자헛이 새롭게 선보인 크랩 크림 파스타는 진한 크림 소스 위에 게살과 브로콜리, 양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고소한 알프레도 크림 소스가 게살의 풍미를 살려주고, 블로콜리와 양파가 느끼함을 덜어주기 때문에 부드럽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단백 게살에 비타민ㆍ무기질이 풍부한 브로콜리, 양파를 더해 영양의 조화를 고려했다.
피자헛 쏘테(saute) 파스타는 정통 파스타 레시피를 전수받은 전문 요리사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다. 특히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파스타 전용 후라이팬을 도입, 짧은 시간 볶아 내 신선한 재료의 질감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랩 크림 외 쉬림프 아라비아따, 로얄 카르보나라, 씨푸드 포모도로 등 취향과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정태영 R&D 팀장은 "크랩 크림 파스타는 크림소스와 신선한 재료를 단시간에 볶아내 느끼함을 줄이고 담백함을 살려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며 "전문 파스타 레스토랑 못지 않은 고급 퀄리티의 메뉴로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 편 피자헛은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 파스타와 샐러드를 보다 맛있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온종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올데이'는 평일 매장에서 미디엄 사이즈의 피자와 파스타를 각각 1개 이상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세트메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