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28·낭시)이 3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정조국은 25일(한국시각) 프랑스 톰블랑 스타드 마르셀 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시즌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브레스트와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지난 4일 올랭피크 리옹(2대0 낭시 승)과 26라운드 이후 3경기 연속 결장이다.
낭시는 이날 전반 18분에 터진 트라오레의 선제 결승골로 브레스트를 1대0으로 이겼다. 낭시는 8승9무12패(승점 33)를 기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