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와 혜림이 민낯을 공개했다.
선예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귀여운 혜림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예와 혜림이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을 드러낸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볼 살이 쏙 빠져 많이 야윈 듯한 모습의 선예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청순가련한 미모를 뽐냈다. 올림머리를 한 혜림은 도자기같이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예 살 너무 빠졌다 흑", "한국에서도 활동 좀 많이 해줘요", "선예는 역시 화장 안한게 갑", "혜림이 표정 좀 봐", "선예 수전증 있구나", "귀요미들, 미국에서 몸 건강히 지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서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올 여름에는 한국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