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완판걸' 자리에 올랐다.
그런데 그 분야가 이색적(?)이다. 다이어트 제품을 완판시킨 것.
최근 그녀를 모델로 내세운 DHC는 "가르시니아 제품이 출시 2주만에 완판됐다.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당초 예상보다 수입 출시량을 대폭 늘려야할 상황"이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투명 피부를 자랑하는 강민경은 관련 광고 화보에서 늘씬한 몸매를 아낌없이 과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뜨거운 클릭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