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송호범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운트다운시작!!! 무섭겠다 울마눌. 10일정도 남았어요. 초만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패션 매장에서 촬영한 아내 백승혜는 흰 레이스원피스를 입고 만삭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미모도 여전히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만삭인데도 불구하고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2007년 결혼해 그 해 12월에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