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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문화마케팅 시동 '더킹 투하츠'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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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와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21일부터 방영된 20부작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제작협조 참여 기념으로 '이스타항공 - 더킹 투하츠 성공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부터 이스타항공 공식 블로그인 이스타광장(http://blog.naver.com/with_eastar)에서 '더킹 투하츠' 감상 댓글을 달아주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월 30일 취항하는 인천-오사카 왕복항공권(2명 각1매)과 5월 1일 취항 예정인 김포-송산(타이베이) 왕복항공권(2명 각1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26일 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26일부터 이스타항공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부터 '더킹 투하츠' 제작협조사로 참여하여 국내촬영 시 배우 및 스태프들의 항공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배우와 연출자가 참여한 이번 드라마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인천-나리타/방콕/코타키나발루 외에 국제노선 확대로 3월 30일 '인천-오사카' 와 5월 1일 '김포-송산(타이베이)' 취항을 앞두고 있다.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