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과감한 시스루룩으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21일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 패션잡지 화보를 촬영 중인 유리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그동안 보여줬던 발랄함 대신 성숙하면서도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리는 비치는 옷감을 블라우스나 드레스 등에 사용한 시스루룩으로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해 잘록한 허리와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태프들의 손질을 받으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상큼한 모습으로 도도한 여인과 귀여운 소녀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유리씨 시스루룩 너무 잘 어울려요" "유리양 몸매가 장난 아니네요" "여신이라는 말 밖에 안 나와요"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이네요" "다양한 매력이 있는 유리" "완벽한 S라인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밑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는 패션 디자이너 최안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