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회사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는 소외 받고 있는 주변의 유기견들을 돕기 위해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담은 반려견용 펫푸드 '베네풀(Beneful)' 제품 총 3.6톤을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카라'에 전달했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동물자유연대'와 '카라'에 기부한 '베네풀' 펫푸드로 약 36,000마리가 균형 잡힌 영양이 담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점점 늘어나는 유기견들에 대한 책임과 관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사람뿐 아니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네슬레 퓨리나의 '베네풀' 펫푸드는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와 '카라'와 연계된 각 유기견 보호소로 전달되어, 겨울 동안 유기견들의 부족할 수 있었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입맛을 돋워줌으로써 많은 유기견들이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네슬레 퓨리나의 '베네풀'은 미 사료 협회(AAFCO)가 인증한 100% 완전 균형 영양식으로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웰빙 펫푸드 브랜드다. 홈메이드 조리법으로 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칠면조, 닭고기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맛과 영양을 살린 '베네풀 습식 4종'과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을 사용한 퓨리나 베네풀 건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 상담실 080-239-032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