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강 비주얼 부부' 기태영 유진이 로마에서 근황을 전했다.
기태영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로마에서. 모두 건강하세요. 팬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태영 유진은 화사한 봄 패션을 입은 채 '비주얼 부부' 다운 우월한 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기태영의 뒤에서 환한 미소로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유진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최강 비주얼 부부" "두 사람 너무 행복해 보여요" "로마에서 무사히 촬영 마치고 오세요" "신혼부부의 정석을 보여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태영 유진은 스토리온 신규 프로그램 '슈퍼커플 다이어리' 촬영 차 지난 18일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