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이하 간기남)에 출연하는 배우 박시연의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요가-헬스 스틸이 공개됐다.
박시연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난 팬츠 차림으로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요가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슬아슬한 튜브탑 차림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통해 건강미를 뽐냈다.
박시연은 '간기남'에서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키를 쥐고 있는 치명적인 매력의 미망인 수진 역을 연기한다. 청순함과 섹시미를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박시연은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와 위험한 관계에 빠져들게 된다.
'간기남'은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