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2012년 푸마 소셜 캠페인'의 아이콘으로 음악 프로그램 MC로 화려하게 컴백한 '이효리'를 선택했다.
이효리는 2012년 푸마 소셜 캠페인의 모델로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푸마 소셜 캠페인의 아이콘이 된 이효리는 푸마 브랜드 콘셉트인 'JOY(즐거움)'와 소셜 캠페인의 주제 'Social Team Mates'가 자신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촬영장에서 푸마 야구 점퍼와 TX3 슈즈 프린트 티셔츠를 입고 특유의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릴 정도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푸마 관계자는 전했다.
푸마 코리아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팀장은 "이효리의 건강한 이미지와 밝은 성격이 푸마 소셜 캠페인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털털한 모습, 동물 애호가로서의 활동 등 그동안 소개되었던 효리씨의 다양한 모습이 푸마 소셜 캠페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바와 일치해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푸마 소셜 캠페인은 작년에 런칭되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으며 올해는 이효리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단순한 브랜드 캠페인과 차별화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푸마 브랜드 컨셉을 포괄하는 새로운 개념의 쌍방향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마 소셜 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며, 각 나라와 문화에 맞게 진행되어 각국의 정서에 맞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푸마 소셜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이트(www.puma.co.kr/social)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