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깜찍한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에이미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일본 시부야에서 미모의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이미는 짧은 단발머리에 여전한 동안외모를 뽐내며 친구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통통한 볼 살이 쏙 빠진 에이미는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가녀린 몸매로 여성미 넘치는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예전과는 사뭇 다른 어색한 얼굴로 성형논란을 겪어 직접 앞트임 성형사실을 밝힌 에이미는 성형 후 완벽하게 자리 잡은 얼굴로 귀여우면서도 애교 넘치는 예전의 미모를 되찾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완전 돌아온 것 같아요", "완전 동안미녀", "진짜 귀엽다", "친구도 진짜 미인이시네요~모델 같아요", "진짜 날씬해졌다. 비법 전수 좀!", "옛날 얼굴하고 똑같네. 또 뭐했나?", "살 왜 이렇게 빠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쇼핑몰 운영에 매진 중인 에이미는 올 해 연기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