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과 성혁 커플이 2년 열애끝에 결별했다.
이들의 한 측근은 12일 "성혁과 임주은이 올 초 결별했다. 임주은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성혁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최근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2009년 드라마 '왓츠업'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성혁인 '왓츠업'에서 하차했다.
임주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김동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