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이대은(23)이 1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8회에 등판해 3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공을 뒤로 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대은은 5일 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서 만루홈런 포함 5실점한 수모를 깨끗하게 되갚았다. 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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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의 이대은(23)이 1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8회에 등판해 3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공을 뒤로 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대은은 5일 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서 만루홈런 포함 5실점한 수모를 깨끗하게 되갚았다. 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