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고객 대상 할인행사인 '멤버스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경쟁이 치열한 브랜드숍 시장에서 갈수록 높아지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300만 명에 육박하는 더페이스샵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돼 브랜드 로열티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일부터 4일 간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전품목 30~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VIP회원 및 우수회원에게 30%, 일반회원과 신규회원에게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현장과 모바일 간편등록, 카카오톡을 통해 신규회원 가입 시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조영한 더페이스샵 기획부문장은 "더페이스샵은 2003년 창립 이후 독보적인 브랜드숍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성원해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