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오른쪽)가 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 3회초 연속 볼넷으로 3루까지 진출한 뒤 잭 핸나한(왼쪽)의 만루홈런으로 홈을 밟은 뒤 서로 축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스코츠데일(미 애리조나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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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오른쪽)가 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 3회초 연속 볼넷으로 3루까지 진출한 뒤 잭 핸나한(왼쪽)의 만루홈런으로 홈을 밟은 뒤 서로 축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스코츠데일(미 애리조나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