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상큼한 봄처녀로 변신했다.
이연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모두 따뜻한 봄맞이 하시길 바랄 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화보 촬영을 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그는 머리 한쪽에는 꽃을 꽂아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보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매끈한 다리를 쭉 뻗은 채로 앉아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란색 정말 잘 어울려요", "진짜 봄의 여신이 따로 없구나", "귀엽고 예쁘고 청순하고 완전 이상형", "이 사진보고 잠을 못 이루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조인성과 함께 영화 '권법'에 캐스팅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