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의 티저 영상이 화제다.
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렌은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긴 금발 머리를 잘라내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자보다 예쁘고 가냘픈 외모와는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는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는 평. 특히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의 취향이 티저 영상에서도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뉴이스트는 15일 중독성 강한 덥스텝 장르의 타이틀곡 '페이스'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들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그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