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글래머스한 비키니 몸매로 남성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봄맞이 효도 온천 여행'을 떠난 G8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볼륨감 넘치는 써니의 비키니 몸매. 핑크색 홀더넥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써니는 살짝 보이는 가슴라인과 뽀얀 속살로 숨겨있던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써니 의외의 몸매에 깜짝 놀랐어요" "정말 써니 맞나요? 볼륨이 장난 아니네요" "다음주에 꼭 봐야겠어요" "역시 키는 작아도 몸매 비율은 최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28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주인공 프랭크가 첫눈에 반하는 미모의 여인 브렌다로 캐스팅돼 생애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