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공항에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공항에서 만난 하지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에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항에 들어서고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뻗친 머리와 심플한 재킷으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그녀는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미모로 마치 화보 속 한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선 민낯에 가까운 그녀의 매끈한 피부와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하지원 정말 여신이에요" "연기도 잘하고 미모도 우월하네요. 한국 최고의 여배우" "빨리 드라마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14일부터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