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톱10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 4일 일산 킨텍스에서 롯데칠성음료의 K팝스타 '2%기자단'의 첫번째 활동도 시작되었다.
이날 10명의 K팝스타 '2%기자단'은 톱10의 생방송 무대뿐만 아니라 생방송 전후의 무대 분위기까지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다. '2%기자단'은 K팝스타 오디션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할 예정이며, 우수 포스팅은 롯데칠성블로그(www.chilsungblog.com)에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10명의 '2%기자단'이 자리했으며 매 생방송마다 10명씩 총 60명의 '2%기자단'이 활동할 계획이다.
'2%기자단' 중 활동 우수자 30명에게는 K팝스타의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준결승과 결승 생방송무대 취재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기자단 활동이 모두 완료된 후에는 '2%기자단'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한 활동을 한 인원 6명을 선발해 총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12년을 '2%부족할 때'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1525세대의 '열정'과 '참여'정신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주요 타깃인 1525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K팝스타'와 손잡고 "당신의 열정을 '2%부족할 때'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활동을 시작한 '2%기자단'을 비롯해 '2%부족할 때' 제품노출(PPL),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공식SNS 리트윗 이벤트, 댓글 이벤트 등으로 K팝스타에서 보여주는 열정과 참여의 모습에서 '2%부족할 때'가 연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K팝스타에서는 백지웅, 백아연, 김나윤, 이정미, 이하이, 윤현상, 이미쉘,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 등 톱10이 생방송 무대에서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성대결절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이정미가 첫 탈락자로 결정돼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와 관련하여 '2%기자단'이 어떤 포스팅을 게재할 지 주목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