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잉꼬 힙합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그라운드에 섰다.
두 사람은 수원 블루윙즈의 홈 개막전을 축하하기 위해 3일 수원 빅버드 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삼성전자가 홈 개막전부터 수원 블루윙즈를 응원하러 경기장에 찾아 와준 팬들에게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한편 이 날 공연에서 타이거JK와 윤미래는 '겟 잇 인(get it in)' 등을 열창하며 수원 블루윙즈의 홈 개막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