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SBS-MTV는 1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지난 1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B.A.P의 데뷔 쇼케이스를 방송하기로 했다. SBS-MTV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동안 B.A.P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타다! 잇츠 B.A.P'를 방송하고 있다. 이 방송에 시간을 추가 배정해 데뷔 쇼케이스를 특별 편성하기로 한 것.
12일 방송분에는 쇼케이스 무대 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에서의 긴박한 순간들, 공연 후 멤버들이 무대 영상을 모니터하는 모습 등 B.A.P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B.A.P는 이번주부터 막내 젤로가 담당했던 '워리어' 엔딩 퍼포먼스를 변형, 멤버들이 차례로 특별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