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40)이 폭풍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김지현은 체중을 10kg 감량하며 전성기 시절 몸매와 미모를 되찾아 주목받고 있다.
김지현은 오랜 공백기 동안 쉬면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통통한 몸매로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고영욱이 한 방송에서 "김지현은 집에서 늙어가고 있다"라는 농담 섞인 발언까지 던져 과거 룰라 시절 섹시 아이콘의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
이에 김지현은 "나이가 들면서 게을러지고 귀찮아 지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동료의 말에 자극을 받았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폭풍 다이어트로 20대 몸매를 갖게 된 김지현은 "20-30대 때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 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을 계기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