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의 대학교 졸업사진이 관심을 모으며 '심은하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케시판에는 박하선의 대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유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덧붙여 네티즌들은 "심은하와 빼다 박았다" "심은하와 닮은 꼴이다" "제2의 심은하 같다"라는 등 심은하와 비교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로 사진 속 박하선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외모, 풋풋한 미소가 데뷔 초반 심은하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때문에 박하선은 데뷔 초 '제2의 심은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박하선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엉뚱하면서도 착한 국어교사 박하선 역을 맡아 체육교사 윤지석(서지석)과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만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