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U+ LTE의 마이크로 사이트(www.upluslte.co.kr)를 신설, LTE에 관한 진실을 퀴즈로 풀어볼 수 있도록 했다. '황현희의 LTE에 관한 불편한 진실' 코너란 이름이 쓰일 예정. LTE의 진실이 궁금한 소비자라면 통신사에 관계 없이 누구나 사이트에 방문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4분여의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LTE에 관한 퀴즈를 맞추면 선물도 증정한다.
영상은 ▲U+ LTE는 터지지만 타 통신사가 안 터지는 지역의 개수 ▲인빌딩에서 크게는 3배 이상의 속도차이가 나는 지역 ▲LTE신호가 잡히지 않을 때 해결 방법 ▲개그맨 황현희씨의 키 ▲U+ LTE의 로밍 가능한 해외지역 수 등 총 7개의 퀴즈로 구성 됐다. 현재 4만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 1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퀴즈 이벤트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23일까지 퀴즈를 푼 고객 중 매주 12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유명커피전문점의 모바일 상품권 등을 총 6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