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서운 겨울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아이파크백화점이 벽난로와 화덕 등 유럽의 겨울철 집안풍경을 담은 미니어처 소품을 선보였다.
벽난로 앞의 장작과 피자를 구워먹는 이탈리아 화덕, 갖가지 실내 장식품을 정교한 핸드메이드로 고스란히 재현했다. 31일,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3층 셀트만바이덴 매장에서 직원들이 미니어처 벽난로를 살펴보고 있다. 독일 수공예품으로 가격은 '이태리 레스토랑'(사진 왼쪽)이 32만원, '벽난로'(오른쪽)가 16만원.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