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모비스 1순위-SK 2순위

by

모비스가 2012 KBL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선발권의 행운을 얻었다.

모비스는 3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2 KBL 신인 드래프트 선발 순위 추첨에서 1순위 선발권을 획득했다. 1번부터 197번까지 쓰여져있는 공을 각 구단에 배분, 추첨시 나온 번호에 따라 선발권을 얻는 방식을 통해 실시된 이번 추첨에서 23.5%의 확률을 가졌던 모비스가 소유한 번호의 공이 가장 먼저 나왔다.

2순위로는 SK, 3순위는 오리온스, 4순위 선발권은 KGC가 차례로 얻었다. 4팀 모두 23.5%의 확률을 가진 팀으로 1.5%의 확률을 가졌던 2그룹인 삼성, LG, 전자랜드, KT가 먼저 선발권을 얻는 이변은 연출되지 않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