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홈런배틀2'가 지난주 올레마켓 출시를 통해 T스토어, U+ 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 전체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홈런배틀2'는 스마트폰으로 혼자 즐기거나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의 게이머들과 홈런대결을 가질 수 있는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앱스토어를 통해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이미 T스토어 유료게임 인기순위 1위에 오른 바 있고, 올레마켓과 U+ 앱마켓에서도 오픈 이후 유료게임 인기순위 3위까지 빠르게 올라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