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이 현란한 칼 솜씨를 선보여 화제다.
티아라는 최근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녹화에 참여, 꽃미남 포차를 개장하기 위해 음식 담당 꽃미남 셰프 선발전을 진행했다. 이날 보람은 요리 미션 수행에 앞서 펼친 게임에서 사과 깎기, 가래떡 썰기 등 마치 회를 뜨는 듯 아슬아슬하게 썰어내며 현란한 칼 솜씨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보람은 "이렇게 칼 쓰는 모습 방송에 나가면 누가 나 데려가지? 실수 한 거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방송은 28일 밤 11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