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와 김규종의 '햄버거 데이트'가 화제다.
루나와 김규종은 최근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 출연 중이다. 항상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은 경찰서에 가게 되면서 둘 만의 시간을 갖고, '햄버거 데이트'를 시작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싹틔우게 된다.
제작진은 "루나와 김규종은 앞으로 미묘한 기류 속에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 중 NG를 냈을 때도 부끄러워하며 젊은 남녀의 감정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분은 2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