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역대 외화 흥행 순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난 26일까지 739만 7753명을 동원해 역대 외화 흥행 순위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1330만 2637명의 '아바타', 2위는 778만 4944명의 '트랜스포머3', 3위는 740만 2211명의 '트랜스포머'다. 4위였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739만 2990명)은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