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3D 횡스크롤 액션RPG '트리니티2(Trinity2)'의 마지막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
테스트 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 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것으로 총 40레벨까지의 모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액션RPG 초보 이용자들이 스킬 및 콤보 사용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과 콤보 연습장을 강화했으며 전작 대비 스킬연계와 액션성도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던전 내에서 이뤄지는 시원한 타격감과 15레벨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마을 방어전, 전직 퀘스트 등으로 게임 몰입도가 높아졌다.
특히 전직 이후 달라진 캐릭터의 스킬과 신규 전직 아바타 및 레어 아이템 착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30레벨에서는 FOS(공격력 증가)시스템으로 강력한 스킬 공격이 가능하며 FOS를 장착하고 결투장에 참여하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한편 테스터 모집에 신청을 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테스터 상시 모집을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4시 추첨을 통해 테스터 권한을 받을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 중 포인트를 모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백화점상품권, 게이밍 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며 테스트 후기를 작성한 이용자를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