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의 귀향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초롱은 지난 21일 자신의 와글에 "터미널터미널 !!ㅎㅎ 곧 버스가 출발합니다. ㅎㅎ 휴가 받았지롱!! 잘 다녀올게요. 여러분도 설 잘보내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음악을 들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주변의 시선을 인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버스 귀향길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나 그 버스 같이 타고 싶다' '헉 버스타고 가세요? 옆자리 대박' '새해엔 족발 많이 받아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는 숨겨둔 '악마 본색'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박초롱은 윤보미와 장난을 치던 중 은근슬쩍 윤보미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는 시치미를 떼는 귀여운 악마 본성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