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전 시티즌의 발전을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25일 오후 2시 30분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전 시티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대표단과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김광희 대전 사장이 참석했다. '대전 시티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자리에서 후원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시티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우정보(주)의 홍순철 대표, (주)태한종합건설의 김근태 대표, (주)넥스컴스의 주치홍 대표, 씨에어(주)의 윤여문 대표, 일정한정식의 최재희 대표, 열린엔지니어링(주)의 홍준호 대표 등 지역 기업인들이 대전의 발전을 바라는 뜻을 모아 함께한 후원 모임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