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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정촌' 김윤서-김재경, 두 미녀 희비 "소속사 허락까지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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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 애정촌'에 출연한 여성 참가자 배우 김윤서와 레인보우 김재경의 희비가 엇갈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한 '스타 애정촌'에서 김윤서는 이현과 커플이 됐지만 김재경은 커플에 실패했다.

처음부터 앤디에게 호감을 보인 김윤서는 앤디만을 위한 커피와 과일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앤디가 유혜영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표했고 이현은 김윤서만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그의 호감을 샀다. 결국 김윤서은 최종 선택에서 이현을 선택했다.

반대로 김재경은 처음부터 호감을 나타냈던 앤디를 선택했지만 앤디는 김윤서를 선택하며 커플에 실패했다. 그는 자기 소개시간에 자신이 속한 그룹의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며 남성들에게 어필했다. 또 "원래는 연애금지령이 있었는데 회사 이사님이 이번에 짝이 되면 정말로 연애를 해도 된다고 해서 멤버들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이곳에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6호 이수정과 함께 0표 굴욕을 맛본 그는 최종 선택에서도 실패를 겪었다.

한편 황현희 한정수 박재정 이현 강균성 앤디 등 남성 출연자와 유민 김윤서 신지수 이수정 김재경 유혜영 아나운서 등 여성 출연자 중에서는 유민-박재정, 김윤서-이현, 신지수-강균성 등 단 세 커플만 이뤄졌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