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이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파머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휴마나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2번 홀(파5) 그린 벙커에서 멋지게 탈출하고 있다. 배상문은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4m에 가까운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연속 버디를 잡았다. 라퀸타(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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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이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파머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휴마나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2번 홀(파5) 그린 벙커에서 멋지게 탈출하고 있다. 배상문은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4m에 가까운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연속 버디를 잡았다. 라퀸타(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