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신인 남성 그룹 뉴이스트(NU'EST)가 리더 JR의 공개에 이어 멤버 민현과 Aron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민현(18세)은 배우 이준기와 매우 흡사한 외모와 체형 뿐만 아니라 시크하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쏙 빼닮아 '닮은꼴 스타' 반열에 오르며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아 연신 화제가 되고 있다. 우월한 마스크와 키를 갖춰 모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민현은 모델로서의 자질도 충분해 데뷔 후 가수와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멤버 Aron(19세)은 'PLEDIS USA Personal Audition'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최고점을 받으며 미국 현지에서 즉시 캐스팅이 될 정도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지닌 실력자로 알려졌다. Aron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여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뉴이스트(NU'EST)는 3월초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