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혁이 통산 5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자랜드 가드 강 혁은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홈경기 스타팅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통산 5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순간이었다. 500경기 출전은 15번째 기록이다.
강 혁은 지난 99-2000시즌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뛰었다. 올시즌을 앞두고 전자랜드로 이적했고, 이날 경기를 포함해 38경기에 나섰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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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혁이 통산 5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자랜드 가드 강 혁은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홈경기 스타팅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통산 5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순간이었다. 500경기 출전은 15번째 기록이다.
강 혁은 지난 99-2000시즌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뛰었다. 올시즌을 앞두고 전자랜드로 이적했고, 이날 경기를 포함해 38경기에 나섰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