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이번엔 음악 프로그램에서 뭉쳤다.
옹달샘으로 함께 활동 중인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MBC MUSIC(MBC 뮤직) 신개념 뮤직 버라이어티쇼 방송 프로그램 '서든어택 놀.이.터(Sudden Attaack 놀.이.터)'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서든어택 놀.이.터'는 신나는 노래방에 몰래카메라와 서프라이즈가 첨가된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노래와 재미난 입담을 감상하고,복불복 게임을 통해 받은 미션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넘치는 애드리브와 남다른 친화력으로 연예계 마당발인 옹달샘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반인 참가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이 제한 없이 전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서든어택 놀.이.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MC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든어택 놀.이.터'는 오는 2월 9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