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징거가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징거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옹?!'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징거는 "오옹"이라고 실제로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가지런한 앞머리의 징거는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입을 살짝 벌리면서 내민 표정이 귀엽다', '깜찍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2012년엔 더 멋진 활동 부탁한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징거를 비롯해 한선화, 송지은, 전효성 등 4명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지난 2009년 데뷔해 '마돈나', '별빛달빛', '샤이보이', '사랑은 무브'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